평촌교회 건너편 내손동 우미린 아파트 앞 상가에 자리 잡은 수제 식빵전문점 ‘블록베이커리’. 이름처럼 블록모양의 식빵이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진열되어 있다. 갓 나온 식빵을 사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도 보인다. 블록베이커리는 식빵만을 만들어 판매하는 식빵전문점으로 당일 만든 식빵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때문에 만드는 빵의 양이 많지 않고 대부분 다음 빵이 나오기 전에 판매된다.
오전 10시경부터 빵이 나오기 시작해 매시간 새로운 빵이 구워진다. 우유식빵, 치즈식빵을 비롯해 크랜베리, 블루베리, 호두잡곡, 팥, 허브치즈양파, 초코, 밤, 모카를 넣은 식빵이 순서대로 구워져 나온다. 플레인바게트와 올리브치즈바게트도 있다. 근처 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윤재(41)씨는 “갓 구워진 블루베리 식빵 맛을 한 번 보고는 그 맛에 반했다”며 “늦으면 금방 매진이 되기 때문에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서둘러 사러 나온다”고 말했다. 갓 구운 식빵 맛에 길들여지면 다른 식빵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블록베이커리는 또한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우유, 100% 우유버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냉동반죽을 하지 않고 생반죽 성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빵의 맛과 품질이 다르다. 블록베이커리 앞을 지나면 하루 종일 빵 굽는 냄새가 풍긴다. 오븐에서 갓 구워진 따끈한 식빵 한 조각을 떼어 입에 넣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 다른 것을 곁들이지 않아도 식빵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무.
위치 의왕시 내손동 우미린아파트 상가앞
문의 031-426-5152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전 10시경부터 빵이 나오기 시작해 매시간 새로운 빵이 구워진다. 우유식빵, 치즈식빵을 비롯해 크랜베리, 블루베리, 호두잡곡, 팥, 허브치즈양파, 초코, 밤, 모카를 넣은 식빵이 순서대로 구워져 나온다. 플레인바게트와 올리브치즈바게트도 있다. 근처 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윤재(41)씨는 “갓 구워진 블루베리 식빵 맛을 한 번 보고는 그 맛에 반했다”며 “늦으면 금방 매진이 되기 때문에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서둘러 사러 나온다”고 말했다. 갓 구운 식빵 맛에 길들여지면 다른 식빵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블록베이커리는 또한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우유, 100% 우유버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냉동반죽을 하지 않고 생반죽 성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빵의 맛과 품질이 다르다. 블록베이커리 앞을 지나면 하루 종일 빵 굽는 냄새가 풍긴다. 오븐에서 갓 구워진 따끈한 식빵 한 조각을 떼어 입에 넣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 다른 것을 곁들이지 않아도 식빵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무.
위치 의왕시 내손동 우미린아파트 상가앞
문의 031-426-5152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