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대모산 정상(해발 293m)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丙申年 강남구 해맞이 행사를 했다. ‘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모산 해맞이 행사는 강남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5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구는 행사 전 주요 등산로에 전지작업을 하고 행사 당일 강남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응급차량과 구조인력을 준비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오전 6시 30분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모여 행사에 대한 사전안내와 간단한 몸 풀기로 산행을 준비하고 30분 정도 정상을 향해 산을 올라 정상에서 ‘대북타고’의 북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2016년 해맞이 행사를 했다.
대모산 정상 행사가 끝난 뒤에는 처음 모인 자연학습장으로 내려가 ‘강남구 생활체육회’에서 준비한 세시음식 떡국을 먹으며 추위와 허기를 달래며 가족의 건강과 구민화합을 기원하며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과 이호현 과장은 “대모산은 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강남의 명소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해맞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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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30분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모여 행사에 대한 사전안내와 간단한 몸 풀기로 산행을 준비하고 30분 정도 정상을 향해 산을 올라 정상에서 ‘대북타고’의 북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2016년 해맞이 행사를 했다.
대모산 정상 행사가 끝난 뒤에는 처음 모인 자연학습장으로 내려가 ‘강남구 생활체육회’에서 준비한 세시음식 떡국을 먹으며 추위와 허기를 달래며 가족의 건강과 구민화합을 기원하며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과 이호현 과장은 “대모산은 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강남의 명소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해맞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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