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초구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자연생태 하천인 양재천이 하천 중 최초로 서울시‘미래유산’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과 보전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양재천은 관악산, 청계산에서 발원해 과천시와, 서초구, 강남구를 거쳐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하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난해 8월부터‘자연형 하천 조성을 위한 수량수질 의사결정?관리기술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연구컨소시엄(플러스파운틴 외 2개 기관)과 체결하여 양재천 수량?수질개선사업을 시행중에 서울시 미래 유산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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