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해 31일 현대자동차와 함께 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영동대로 일대에서 펼친‘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25일 국토교통부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경제·문화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 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올려놓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축제의 성공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만 여명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요지이자 문화·예술 콘텐츠의 주요 거점이 될 영동대로의 모습을 기대하며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31일 저녁 8시 30분부터 펼쳐진 인기가수 콘서트에는 월드스타 싸이의 열정적인 무대공연을 비롯해 ‘에픽하이’, ‘버벌진트’, ‘San E’, ‘마이크로닷’, ‘슈퍼키드’, ‘노라조’ 등 국내 최정상 한류스타들이 출연하여 2015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2016년은 위시볼에 담긴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를 해마다 새로운 콘텐츠의 축제를 펼쳐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문화의 중심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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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5일 국토교통부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경제·문화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 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올려놓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축제의 성공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만 여명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요지이자 문화·예술 콘텐츠의 주요 거점이 될 영동대로의 모습을 기대하며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31일 저녁 8시 30분부터 펼쳐진 인기가수 콘서트에는 월드스타 싸이의 열정적인 무대공연을 비롯해 ‘에픽하이’, ‘버벌진트’, ‘San E’, ‘마이크로닷’, ‘슈퍼키드’, ‘노라조’ 등 국내 최정상 한류스타들이 출연하여 2015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2016년은 위시볼에 담긴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를 해마다 새로운 콘텐츠의 축제를 펼쳐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문화의 중심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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