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상북도 주관 2015년 산림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북도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행정평가는 4개 분야 14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다. 구미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산림정책분야에서‘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무을 지역에 특화된 생활경관림을 조성하여 산림분야 6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진행된다.
또 시는 지난 8일 산림청 주최 전국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산림을 밑바탕으로 산림휴양·복지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복지 증진, 산림재해 방지로 시민안전 확보, 신규 산림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조림·숲가꾸기를 통한 건강한 숲 제공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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