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서로의 소망을 나누고 기원하며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센터 민원실에 ‘소망나무’를 운영하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누구나 아쉬움과 함께 마음속에 새해 소망이나 계획을 생각하게 된다. 이런 바람들을 마음속에서 꺼내어 간절함을 더한 것이 바로 ‘소망나무’다. ‘소망나무’는 각자의 소망이나 다짐을 소망카드에 적어 거는 것으로 서초1동 주민이나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과일, 나뭇잎, 하트, 별 등 다양한 모양의 소망카드를 준비하여 취향대로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산타 복장을 한 민원실 안내 직원이 민원 안내는 물론 소망나무 소개와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명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용무로 주민센터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잠깐이나마 마음의 여유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기대했다. 서초1동 ‘소망나무’는 내년 설날(2.8) 전후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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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타 복장을 한 민원실 안내 직원이 민원 안내는 물론 소망나무 소개와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명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용무로 주민센터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잠깐이나마 마음의 여유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기대했다. 서초1동 ‘소망나무’는 내년 설날(2.8) 전후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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