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덕후를 양산하는 국내 창작 뮤지컬

지역내일 2015-12-18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4년 국내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던 ‘강렬한 스토리와 음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잘 짜인 전개와 강력한 메시지 또한 관객과 언론의 관심을 놓치지 않았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배우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이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1인 2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은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이 맡았다. 여기에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이지수와 같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초호화 출연진이 포진해 매 회차 마다 180도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1666-8662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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