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사거리 대치 포스코 더샵 아파트 인근 골목에 자리한 대치동 ‘별나라 콩다방’은 소녀 감성을 새록새록 일깨워주는 곳이다. 혼자 가도, 여럿이 함께 가도 그 나름의 운치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우리 동네 이색 카페다.
카페 입구는 테라스석이 마련돼 있지만 겨울엔 그저 눈요기 장소다. 안으로 들어서면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겨울에 더 어울리는 작고 앙증맞은 손뜨개 인형부터 따뜻한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는 털실 뭉치들이 그 자체만으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몇몇 인형과 손뜨개 수세미는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쪽 벽면에 마련된 전화기 소품과 바(bar) 느낌의 자리는 나만의 만화방으로 손색이 없다. 카페에는 소녀들이 열광했던 만화 고전으로 손꼽히는 <유리가면>이 시리즈로 마련돼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카페 분위기만큼 커피 맛도 만족스럽다. 커피와 다양한 차는 대부분 3,000원 대로 저렴하며, 직접 맛본 카페라떼는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직접 담아서 판매하는 수제 자몽차(병)와 수제 레몬차(병) 등은 2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대치1동 904-19 1층 (대치포스코더샵 아파트 인근)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문의 : 02-56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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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는 테라스석이 마련돼 있지만 겨울엔 그저 눈요기 장소다. 안으로 들어서면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겨울에 더 어울리는 작고 앙증맞은 손뜨개 인형부터 따뜻한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는 털실 뭉치들이 그 자체만으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몇몇 인형과 손뜨개 수세미는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쪽 벽면에 마련된 전화기 소품과 바(bar) 느낌의 자리는 나만의 만화방으로 손색이 없다. 카페에는 소녀들이 열광했던 만화 고전으로 손꼽히는 <유리가면>이 시리즈로 마련돼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카페 분위기만큼 커피 맛도 만족스럽다. 커피와 다양한 차는 대부분 3,000원 대로 저렴하며, 직접 맛본 카페라떼는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직접 담아서 판매하는 수제 자몽차(병)와 수제 레몬차(병) 등은 2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대치1동 904-19 1층 (대치포스코더샵 아파트 인근)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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