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팀이 지난달 26일 마련한 아름다운 기업&사랑나눔잔치까지 34회에 걸쳐 색다른 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주인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모두가 생활형편이 넉넉지 못한 가정 자녀들로 이 날 하루만큼은 CEO 아저씨들이 아빠가 되어 마술과 아동극, 통기타 공연 등을 구경하며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 했다. 안양기업연대는 이번을 포함해 올해 들어 모두 3차례에 걸쳐 사랑실천 이벤트를 열었다.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한 32탄 봄나들이 기차여행과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직업체험여행 이 바로 그것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속에 지난 2007년 5월 결성된 안양기업연대는 지역소재 10개 기업인 고려개발(주), 국토연구원, 농협안양시지부, 박준뷰티랩, 엠클래스컨벤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석유공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주)휴비츠, LG-ERISSON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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