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임산부와 시니어 위한 맞춤 강좌 개설

지역내일 2015-12-10

예비 엄마를 위한 강좌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 신규 개설된다. ‘아가 와 엄마를 위한 아름다운 임산부 요가’는 매주 월, 수 오후 2시 개설된다. 자연출산을 경험한 요기니 김효선이 강사로 출강하여 마음에서 몸까지 준비된 출산에 대한 경험을 나눌 것이다. 순산을 꿈꾸는 예비 엄마들이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수요일 12시 20분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가 개설된다. 인증 받은 유기농 원단을 사용한 딸랑이, 배냇저고리, 파일럿모자, 스프라이트 바지, 짱구베개 등을 만들 수 있다. 원숭이띠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아기용품들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는 12명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각 강좌는 3개월에 4~5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김효선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강좌 역시 다양하게 개설되었다.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시니어를  위한 힐링 요가, 테라피 요가가 개설된다.  마인드 바디소울의 김단비 트레이너는 대표는 “11시 반 개설되는 강좌는 50대 이상의 수강생을 위한 특화 강좌이다. 몸에 익숙해진 동작이 아닌, 그 반대의 움직임을 통해 몸의 균형을 갖추게 해줄 뿐만 아니라, 깊은 호흡을 통해 내면을 다스릴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보다 활동적인 강좌를 원한다면 주2회반으로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반, ‘신나는 라인댄스’를 주목해보자. 체육학 박사인 강사 조혜미는 SBS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댄스코치를 했던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중심으로 라인댄스를 지도한다. 시니어를 위한 모든 강좌는 3개월 기준 2~3만원으로 합리적인 수강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상생문화공감팀 모현아 매니저는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강좌를 개설하여,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한 강좌에 한해 50%의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 오셔서 필요한 배움과 채움의 시간을 누려보실 바란다. 강남주민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와 인문학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02-6006-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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