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11월16일(월)~17일(화) 이틀에 걸쳐 일본과 독일에서 방문한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제1회 마을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을의 고민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마을과 국제의 첫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마을 국제컨퍼런스는 지역 안에서 주민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국제 교류를 통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5월 제1회 마을 국제컨퍼런스 서울시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서초구 우면동 마을공동체 주민모임 ‘함께 사랑채’가 마을호스트 역할을 맡았다.
이번 사업의 제안자인 남영주(우면동)씨는“이번 마을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일본과 독일에서 오랜 기간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을 축적한 마을 활동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강의와 상호 토론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고 이를 통해 서초구 마을 활동가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고 국제적인 마을공동체 연대를 구축하고자 사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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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제안자인 남영주(우면동)씨는“이번 마을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일본과 독일에서 오랜 기간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을 축적한 마을 활동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강의와 상호 토론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고 이를 통해 서초구 마을 활동가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고 국제적인 마을공동체 연대를 구축하고자 사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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