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는 제19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꿈나무 축구대회는 서초구 관내 9개 초등학교 1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레인보우 외국인학교’에서 첫 출전해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하나 된 마음으로 어울려 뛰고 즐기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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