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퍼스(GUPUS) 국제특별전형에 소속되어 있는 대학 소재지인 발도스타시(조지아주)가 미국 유력 리서치 기관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학도시 50위 안에 포함되었다. 발도스타시에 소재한 발도스타주립대학은 1906년에 설립된 주립대학으로 54개 전공과 13,000명의 재학생이 있다. 특히, 경영학과, 회계학과, 심리학과, 간호학과, 예비 공학과 등은 우수전공으로 분류되어 있다. 2010년부터 국제특별전형으로 한국학생을 받기 시작했으면 현재 약 200명의 한국 학생이 있고, 150명 정도가 군대 등의 이유로 휴학 중에 있다. 구퍼스 국제특별전형은 퍼듀대 칼루멧과 발도스타주립대학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 할 수 있으며, 발도스타주립대학은 매년 1천만원의 학비감면 장학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 경우 학비, 기숙사비, 식대를 포함하면 US$18,000(약 2천만 원)으로 국내 지방대 유학경비로 100년이 넘은 미국 주립대학을 졸업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명회는 오는 11월14일(토)~15일(일) 각각 오후2시에 삼성1동 문화센터(봉은사역)에서 개최된다. 14일(토)은 퍼듀대학 칼루멧총장이 직접 내한하는 설명회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예약을 꼭 해야 한다.
문의 02-552-0357, www.gup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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