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원봉사센터와 의왕 시티병원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에 대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약 4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티병원을 통해 진료비와 건강검진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과 관련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비는 본인부담액의 5% 감면, 종합검진료는 본인부담액의 20%까지 감면된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최동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현재 상해보험, 지도자 워크숍, 제주도 문화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원봉사 확산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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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의왕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약 4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티병원을 통해 진료비와 건강검진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과 관련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비는 본인부담액의 5% 감면, 종합검진료는 본인부담액의 20%까지 감면된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최동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현재 상해보험, 지도자 워크숍, 제주도 문화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원봉사 확산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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