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곤지암 화담숲, 가을에 물들다.

지역내일 2015-10-26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이때 특별한 숲으로의 여행을 꿈꿔보자.

 



곤지암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곤지암리조트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내에 조성되었고, 현재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도입식물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화담숲에서는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하였고, 특히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식물원에서는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또한 단풍나무, 수국, 벚나무, 수련, 진달래(만병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도 유명하다.

 




 
곤지암



이번 가을에는 곤지암 화담숲에서 쌓은 추억을 되살려화담숲 이야기 공모전 도전해 있다.

 




 



공모 형식은 스토리텔링과 디자인기획 가운데 선택해 참여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화담숲 이야기 주제로 스토리텔링은 화담숲 내에 조성된 17 테마원에서 만날 있는 동식물을 주제로 , 수필 등의 창작 글을 제출하면 되고, 디자인기 획은 주제와 관련된 캐릭터와 아이디어 상품, 사인물 등의 디자인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대학() 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개인 또는 3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있다. 부문별 대상은 상금 500만원을 제공하고, 이외 최우수상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1120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10 31일까지화담숲 이야기 공모전홈페이지(www.hwadamsup-stroy.com) 통해 접수하면 된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