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형곡동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제9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는 올해의 책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의 저자 설흔 작가를 초청해 ‘조선의 천재 문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비롯해 각종 음악 및 문화공연이 함께 열리고, 독후감 및 독서마라톤대회 우수자 시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북콘서트는 구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시립중앙도서관 054-480-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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