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안양, 의왕, 수원, 시흥시 등 5개 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산본로데오거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5 군포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포시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기업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이날 박람회는 ‘착한 소비 따뜻한 일자리 나눠요’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흥이 넘치는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한사랑드림중창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식, 비전 선포식, 퀴즈대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다양한 시민 체험행사, 채용박람회, 기업 SOS 지원단 운영, 사회적기업 추천도서 전시, 직업 심리검사, 유모차 살균 클리닝서비스 등 4시간이 넘게 박람회가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은 삼삼오오 부스를 찾아다니며 주최 측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하며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창업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 업체의 현황은 어떠한지 살펴보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직원, 중·고등학생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50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넘는 진행요원들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행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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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기업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이날 박람회는 ‘착한 소비 따뜻한 일자리 나눠요’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흥이 넘치는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한사랑드림중창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식, 비전 선포식, 퀴즈대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다양한 시민 체험행사, 채용박람회, 기업 SOS 지원단 운영, 사회적기업 추천도서 전시, 직업 심리검사, 유모차 살균 클리닝서비스 등 4시간이 넘게 박람회가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은 삼삼오오 부스를 찾아다니며 주최 측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하며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창업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 업체의 현황은 어떠한지 살펴보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직원, 중·고등학생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50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넘는 진행요원들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행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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