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체납 지방세 182억 원을 징수해 2015년 상반기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징수 교부금을 받았다. 이는 2013년과 2014년 동기 대비 40억 원, 22억 원을 각각 초과 징수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설된 체납징수 전담반의 강력한 체납징수 노력과 세무부서 전 직원이 협력해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다.
이번 평가는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률 공통항목’, ‘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요구,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수범 사례’ 등 행정제재 실적 평가로 총 4개 항목 8개 지표에 따라 평가하였는데 구는 분야별 매우 우수한 실적으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 세무관리과 송필석 과장은 “이번 서울시 체납시세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양심 없는 체납자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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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률 공통항목’, ‘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요구,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수범 사례’ 등 행정제재 실적 평가로 총 4개 항목 8개 지표에 따라 평가하였는데 구는 분야별 매우 우수한 실적으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 세무관리과 송필석 과장은 “이번 서울시 체납시세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양심 없는 체납자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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