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된다

지역내일 2015-09-21
강남구는 지난 11일 강남구청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고 생산자의 권리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공정무역기구’(CEO Harriet Lamb) 및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정무역은 대화와 투명성,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국제무역에서 더 큰 공정성을 추구하고 개발도상국의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켜줄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40만 명의 생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공식 승인 기구로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되어 국내 기업의 공정 무역 인증과 인증제품 판매 지원, 홍보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강남구와 국제공정무역기구, 국제공정무역 기구 한국사무소가 삼자 체결하는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도시로 지정받도록 행정지원, 공정무역 제품 판매,  강남구민들의 공정무역 캠페인, 기술협력, 공동세미나 등 공정무역 운동 참여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사회 교육과 국제교류 지원 등이다. 구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강남구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지원, 공정무역 제품 후원, 공정무역의 날 행사 등 공정무역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