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목) 서초구민회관에서는‘제12회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가 열렸다. 관내 18개동의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기는 자리였다. 올해로 12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의 개최는 서리풀 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독도 수건과 태극기 수건을 활용한 나라사랑 댄스 팀, 귀여운 아이들의 유아발레,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음악 줄넘기, 한껏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통기타 연주 등 각 동별로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1년간 구슬땀을 흘리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해 온 자치회관 수강생 출전 팀들의 실력이 대단해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구민회관을 꽉 채운 많은 관객을 마주하고 펼쳐지는 큰 행사인 만큼, 발표회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각오는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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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구슬땀을 흘리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해 온 자치회관 수강생 출전 팀들의 실력이 대단해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구민회관을 꽉 채운 많은 관객을 마주하고 펼쳐지는 큰 행사인 만큼, 발표회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각오는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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