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강화군 불은면 불은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서초구 서초 4동 연승철 주민자치위원장, 서초 4동 장기상 동장과 강화군 불은마을 대표 황의영 위원장, 불은면 문경신 면장,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불은면 불은농촌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앞으로 서초 4동과 강화군 불은면 불은마을은 농촌일손 돕기와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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