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식을 쓰지 않으면 채점을 하지 않는 수학전문학원인 ‘수학페이지’가 서초동 원명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진남 원장은 같은 자리에서 16년 동안 하늘교육을 운영해오다 전국 브랜드로는 지역 학생들에게 세밀한 부분까지 지도할 수 없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고 다년간의 학원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독자 브랜드인 ‘수학페이지’를 론칭했다. 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덕분에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는 ‘수학페이지’는 수학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하여 수학의 숲에 도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수학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만 선발하여 선발 효과로 진학 실적으로 올리고 그 실적으로 더 많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유명해지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성장하여 진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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