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초구 전역에서 ‘서리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백석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도서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예술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서리풀 페스티벌’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서초구의 문화 콘텐츠를 결집하고 고품격 문화예술자원으로 재생산해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잠원나루축제, 양재행복음악회가 각 동별로 열리게 되며, 방배사이길 축제와 자치회관 페스티벌, 예술의 거리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페스티벌 기간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명사와 함께 하는 토요벼룩시장이 열려 지역 명사들의 기증물품 경매행사와 아나바다 기부행사가 진행되며 부녀회와 관내 기업들이 참여한 먹거리 축제도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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