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2015년 위기청소년 예방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이음부모교육’, ‘솔리언또래상담’,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 위기청소년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인성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7~8월에 올틴품성계발 ‘알콩달콩 마음나눔’과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 이음부모교육 ‘학교폭력 가피해자 부모교육’ 지도자 과정을 교육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 120여 명을 양성했다. 9~10월에도 올틴품성계발, 솔리언또래상담 등의 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위기청소년 예방 지도자 80여 명을 추가 양성해 센터 내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들을 통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