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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피, 공연을 한 자리에서 콜라보북샵 ‘북티크’

지역내일 2015-05-04

출판융합콘텐츠 사회적기업인 (주)북티크는 책과 독자가 가까워지게 하고, 누구나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책 읽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이 회사는 2014년 12월 논현역 8번 출구 인근에 콜라보북샵 ‘북티크’를 오픈했다.
서점, 카페, 작가 강연, 대관, 독서캠페인, 글쓰기,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공연, 기자간담회, 스탠딩 파티, 소설 원작 영화 상영 등 저마다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은 100명이다. 

북티크

지난 4월에는 소설가 은희경, 시인 정효영의 강연뿐만 아니라 EBS 토요 인문학 콘서트 공개방송 촬영도 진행했다. 입장료는 1만원(음료 및 간식 포함)이며 책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북티크 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지리적 특성상 학부모 대상 무료 강연도 자주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에서 정오까지 2시간 동안은 엄마들의 독서모임 ‘엄마! 어디가?’가 진행된다. 상시 모집이므로 지금 바로 전화로 문의하면 되겠다.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51-3 제일빌딩 B1 www.booktique.kr
*영업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10시 / 토, 일 오전 10시~오후 8시
*문의:02-6204-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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