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5일~7일까지 하절기 행락지 및 생활환경 등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27개 읍면동을 순찰하면서 근린공원과 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생활환경을 점검하여 생활민원 제로(ZERO)화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결과 28건의 불편사항이 발생했으며, 공중화장실 불편이 5건, 불법광고물 4건, 불법쓰레기 4건, 공원시설물 파손 4건 등이 발견됐다. 시는 점검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3不정책(불법주정차,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점검으로 생활민원 취약지를 발굴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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