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이달 20일(월)부터 5월 1일(금)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인 ‘강남미술협회’의 주관으로 미술가 재능기부를 받아 구청 내 복도 미술관을 개관한다. 지난 21일 강남구청 3층 복도에서 미술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도 미술관 개막식이 열렸다.
강남지역 미술인 약 900여 명으로 구성된 강남미술협회의 회원들이 복도 미술관에 출품한 작품 수는 약 200여점이다. 작품전시는 오전 9시~오후 6시 약 2주간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는 물론 풍경화, 인물화, 조각 등 다양하다. 작품 설명 등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큐레이터도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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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미술인 약 900여 명으로 구성된 강남미술협회의 회원들이 복도 미술관에 출품한 작품 수는 약 200여점이다. 작품전시는 오전 9시~오후 6시 약 2주간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는 물론 풍경화, 인물화, 조각 등 다양하다. 작품 설명 등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큐레이터도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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