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에 사시는 김정숙(78,가명)씨는 아파트 경로당에서 이웃 할머니로부터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옆 할머니가 뭐라고 서너번 이야기하는데 듣지 못하자 “×신이 따로 없네”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 후로는 사람 만나기도 싫고,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온통 신경이 쓰여 두문불출하고 있다.
노년에 발생 빈도가 현저히 높아지는 질환인 난청은 그냥 지나치고 무시하기에는 노년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난청인들이 대화의 어려움으로 인해 느끼는 피해는 고립감 또는 열등감, 자신감상실,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노년의 청력저하로 인한 난청은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로는 절대 치부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고령화에 따른 난청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소음에 주의하고, 둘째는 건강에 유의하여 귀 질환을 예방하고 정기적으로 청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구미 세라톤보청기 고객의 70~80%가 노화성 난청을 지닌 어르신들이다. 노화성 난청은 진행형 난청이라 꾸준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도량동의 김정숙(가명) 고객은 “자신의 난청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불편할 수 있다” 는 생각에 스스로 세라톤보청기를 방문한 케이스였다.
난청은 이렇게 주위사람을 배려하고 소통하려는 마음과 자세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현재 난청의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은 보청기 착용일 것이다. 다만 보청기 착용 전에, 보청기 성능과 가격대의 선정, 구입처의 선택, A/S여부 등은 꼼꼼히 알아보고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구미 세라톤보청기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보청기 제조 허가를 가지고 있는 보청기 전문 회사이다.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1~3일 안에 제작하여 고객에게 인도하는 업체로, 판매 유통 A/S까지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
서울 부산 광주 김천 상주 왜관 포항 안동 대구 등 구미 세라톤 보청기는 전국각지의 고객들과 인연을 맺고 있는데, 그 인연은 부모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자식 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는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성심껏 제공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구미 세라톤보청기는 노화성 난청은 물론, 난청 이명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분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돕고자, 업계 최초로 평생관리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생애 최초 보청기 구입부터, 사용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난청인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친근한 보청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움말 구미 세라톤보청기(452-9222)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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