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기념 공연,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지역내일 2015-07-27

대한민국 최초 브로드웨이 진출 작품, 대한민국 최초 웨스트엔드 진출 작품, 대한민국 최초 1,000회 공연(2009년), 대한민국 최초 150만 관객 달성(2010년) 등 다양한 기록을 가진 우리의 뮤지컬 <명성황후>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스토리, 음악, 무대, 영상 등 전 부문에 걸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866년 봄, 한반도는 각국의 이권다툼으로 혼란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고종과 결혼한 명성황후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으로 성장하여 건강한 세자를 잉태한다. 이후 명성황후는 고종에게 친정을 권하면서 대원군과 대립하고, 대원군의 하야와 함께 고종은 정권을 잡는다. 한편, 한반도를 발판으로 아시아 침략의 야욕을 불태우던 일본은 대동아공영권 구축의 큰 걸림돌로 명성황후를 지적하고 암살을 결정한다. 

명성황후

조선을 사랑했던 국모 명성황후 역은 김소현, 신영숙이 맡았고, 김준현, 테이, 박송권이 명성황후의 호위무사 홍계훈 역을 맡았다. 고종 역에는 민영기, 박완이 활약하고, 배우 이희정과 정의욱이 흥선대원군 역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김도형과 김법래는 명성황후 시해의 배후인 미우라 역을 맡는다. 신·구 배우의 완벽한 조화와 앙상블이 기대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오는 9월 10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250-592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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