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아름채 노인대학이 개강했다. 의왕시는 지난 13일 아름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아름채 노인복지관 제5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최인섭 노인대학장, 한종석 노인회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선서, 학장인사, 격려사와 내빈축사에 이어 의왕시 음악봉사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과 복지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2년 동안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채 노인대학은 2년제 교육과정으로 소양교육, 건강강의, 현장견학 등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젊음의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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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최인섭 노인대학장, 한종석 노인회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선서, 학장인사, 격려사와 내빈축사에 이어 의왕시 음악봉사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과 복지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2년 동안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채 노인대학은 2년제 교육과정으로 소양교육, 건강강의, 현장견학 등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젊음의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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