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영양소를 지원하기 위한‘건강충전 영양꾸러미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지역아동센터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영양평가를 실시한 결과, 성장기 잠재적 위험요인인 빈혈 유병률 47.7%, 저체중·비만율 50.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서초구 보건소는 2013년 12월부터 지역아동센터 5개소, 1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빈혈, 저체중개선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하여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소를 간편하고 먹기 쉬운 간식의 형태로 제공하는 ''건강충전 영양꾸러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맞벌이부모, 한 부모 가정 또는 경제적 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영양섭취가 취약할 수 있는 아동들이 평소에 먹지 못했던 건강간식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빈혈 개선, 식습관 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와 지역아동센터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에 서초구 보건소는 2013년 12월부터 지역아동센터 5개소, 1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빈혈, 저체중개선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하여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소를 간편하고 먹기 쉬운 간식의 형태로 제공하는 ''건강충전 영양꾸러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맞벌이부모, 한 부모 가정 또는 경제적 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영양섭취가 취약할 수 있는 아동들이 평소에 먹지 못했던 건강간식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빈혈 개선, 식습관 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와 지역아동센터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