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 열려

지역내일 2015-02-16
강남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협중앙회와 함께 구청 주차장에서 ‘2015년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에는 농협중앙회 추천으로 강남구 자매결연지를 포함한 44개 시‧군의 우수 농가가 참여한다. 구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지자체 중 유일한 전국단위 직거래장터로 저렴한 가격과 깐깐한 품질 관리로 매년 매출액 증가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직거래장터는 한우, 제철과일,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거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직거래장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주 한우, 함평 한우, 대관령 한우 등 우리 축산물은 물론, 예천 사과, 나주 배, 상주 곶감, 양구 산나물 등 제철 과일과 명절 성수품을 구청 주차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설맞이 장보기를 앞둔 주민들에게 좋은 기회다. 

직거래

행사 당일에는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농수축산물  농협에서 떡국, 가래떡, 치킨, 꿀 등 각종 시식회를 준비하고, 장터 방문 주민 1000명에게 명품 쌀 500g,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 떡국 떡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터에서 구입한 상품을 원하는 곳에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현장 택배 서비스’도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밖에도 재래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 동에서 추천받아 선정한 강남의 대표 맛 집인 ‘옹기족발’, 사회적기업인 ‘떡찌니’, 코엑스몰의 ‘까치공방’ 등 스타점포 8곳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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