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연극으로 역사적 인물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장군 안중근의 삶을 조명했다. 연극 <나는 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연극적 상상력과 함께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놓으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새김질하고 있다.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그 희망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일국을 필두로 전 출연진이 이 작품을 위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을 정도로 애착과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에 임했던 작품으로 이달 말까지 연장공연을 한다.
<나는 너다>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이해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더욱 리얼한 드라마와 볼거리를 창조했다. 광대한 만주벌판과 하얼빈 시가지, 여순 감옥의 사형장 등 역사의 상징물들을 사실의 바탕 위에서 은유적 영상으로 표현한 메커니즘은 105년 역사를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를 바라보게 한다.
2015.1.31(토)까지, 압구정동 BBCH홀
문의 02-3672-3001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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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일국을 필두로 전 출연진이 이 작품을 위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을 정도로 애착과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에 임했던 작품으로 이달 말까지 연장공연을 한다.
<나는 너다>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이해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더욱 리얼한 드라마와 볼거리를 창조했다. 광대한 만주벌판과 하얼빈 시가지, 여순 감옥의 사형장 등 역사의 상징물들을 사실의 바탕 위에서 은유적 영상으로 표현한 메커니즘은 105년 역사를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를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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