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한류의 중심이자 비즈니스, 문화, 관광, 쇼핑, 전시·컨벤션이 융합된 삼성동 코엑스 일대가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관광특구로 지정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일대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와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소로 그 규모는 19만㎡(5만 8000평)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컨벤션 시설과 주변 선정릉, 봉은사 등 전통문화 시설을 갖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옥외광고물, 옥외영업, 건축시설 설치 등 규제가 완화되고, 호텔업 경영자는 연간 60일 이내 공개공지 사용이 가능하며, 관광객 유치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체육·숙박·상가 등 시설에는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보조와 국고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앞으로 구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특구 추진협의회’, ‘관광특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광안내센터, 관광안내표지판, 무인관광안내시스템 등 관광편의시설을 다국어로 개선하고, 연예기획사와 연계해 한류스타의 ‘Star Zone 조성’, 오디토리움 옥상 야외공간을 이용한 도심속 옥외시네마(별밤시네마), 영화를 활용한 ‘Cinema Zone 조성’, 아셈가든과 봉은사를 잇는 도심속 힐링 길 조성, 코엑스아티움·트레이드타워 외벽에 미디어 아트작품 설치 등 문화예술 공간을 확충하고 관광상품화 한다.
또한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여 ‘C-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밖에도 Summer Festival,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 Merry Coex-mas 페스티벌 등 4계절 테마가 있는 야외축제와 상시 문화공연과 문화예술관련 이벤트를 접할 수 있고, 특히 새롭게 단장한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한류스타 공연을 준비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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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광특구로 지정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일대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와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소로 그 규모는 19만㎡(5만 8000평)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컨벤션 시설과 주변 선정릉, 봉은사 등 전통문화 시설을 갖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옥외광고물, 옥외영업, 건축시설 설치 등 규제가 완화되고, 호텔업 경영자는 연간 60일 이내 공개공지 사용이 가능하며, 관광객 유치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체육·숙박·상가 등 시설에는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보조와 국고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앞으로 구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특구 추진협의회’, ‘관광특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광안내센터, 관광안내표지판, 무인관광안내시스템 등 관광편의시설을 다국어로 개선하고, 연예기획사와 연계해 한류스타의 ‘Star Zone 조성’, 오디토리움 옥상 야외공간을 이용한 도심속 옥외시네마(별밤시네마), 영화를 활용한 ‘Cinema Zone 조성’, 아셈가든과 봉은사를 잇는 도심속 힐링 길 조성, 코엑스아티움·트레이드타워 외벽에 미디어 아트작품 설치 등 문화예술 공간을 확충하고 관광상품화 한다.
또한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여 ‘C-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밖에도 Summer Festival,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 Merry Coex-mas 페스티벌 등 4계절 테마가 있는 야외축제와 상시 문화공연과 문화예술관련 이벤트를 접할 수 있고, 특히 새롭게 단장한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한류스타 공연을 준비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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