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민석 민주당 후보는 6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정책공약에 앞서 인간중심의 정책과 실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서울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것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육아와 노인정책에 시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서민들의 주택안정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임대주택 10만호건설을 공약했다. 또한 그동안 강북은 개발에서 소외된 점도 많다며 균형 있는 개발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동대문운동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를 시민문화공원으로 조성,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동대문 주변 지역도 패션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각 구별로 1개씩 잔디구장을 만들고, 투명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학생과 시민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영어연수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붓고 있다”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전용캠프를 설치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은 인터넷이 잘 발달한 장점을 살려 인터넷 정책투표제도를 도입, 정책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환경문제와 관련, 한강의 본류와 지천을 살리고 서울시내버스를 모두 CNG(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민들이 직접참여하는 제도를 마련, 참여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동대문운동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를 시민문화공원으로 조성,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동대문 주변 지역도 패션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각 구별로 1개씩 잔디구장을 만들고, 투명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학생과 시민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영어연수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 붓고 있다”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전용캠프를 설치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은 인터넷이 잘 발달한 장점을 살려 인터넷 정책투표제도를 도입, 정책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환경문제와 관련, 한강의 본류와 지천을 살리고 서울시내버스를 모두 CNG(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민들이 직접참여하는 제도를 마련, 참여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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