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아버지교육 ‘서초 아빠는 프랜대디’를 운영하고 있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부부행복코칭센터’ 조도선 강사의 강의로 아버지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친밀감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강의 내용은 회차별로 ‘영유아기 아빠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자존감 쑥쑥-코치형 아빠 되기’, ‘프랑스 육아법-나도 프랑스 아빠처럼’, ‘프랜대디 실천방법 놀이와 가족 사랑을 동시에’ 매주 각기 다른 주제로 부모성장 교육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각 회차별로 신청을 받는다. 자녀들과의 소통을 통해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서초구민은 서초구건강가정지원센터(02-2155-8810), 서초구 열린육아나눔터 <키움>(02-6919-9748)으로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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