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합창, 뮤지컬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의 기틀과 꿈을 함께 키워주는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사업을 강남문화재단을 통해 추진한다.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 사업은 강남문화재단의 ‘강남 문화 나눔’ 후원사업의 하나인 ‘예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강남교육지원청’과 뜻을 모아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는 합창 또는 뮤지컬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해 올 연말 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30명으로 8월 말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강남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지휘자, 반주를 맡아 참여하고 특별히 보컬 트레이너를 두어 교육을 실시한다. (문의: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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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소년 드림 콰이어’는 합창 또는 뮤지컬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해 올 연말 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30명으로 8월 말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강남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지휘자, 반주를 맡아 참여하고 특별히 보컬 트레이너를 두어 교육을 실시한다. (문의: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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