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이주를 하고 있다. 몇 년 후면 개포동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터. 새롭게 변신할 개포동도 기대되지만 지금까지 30년을 이어온 개포동의 모습이 사라지는 것은 더욱 아쉽다. 개포도서관에서 김윤섭 사진작가가 지금의 개포동을 사진으로 기억하는 프로그램을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개포도서관 강의실 및 인근 야외에서 6월 30일부터 8월 25일(매주 화)까지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9차시)에 진행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 내용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진, 재건축으로 사라질 개포동 아파트단지의 삶과 모습 기록 남기기, 야외촬영 병행 및 사진전 개최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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