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기념하기 위한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12월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는 ‘Adieu 2014’를 주제로 펼쳐진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한 이번 무대는 문화소외계층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도 초대해 강남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에서 연주될 곡목은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바장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77’,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Op.96’ 인데, 2014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수상 등 각종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목요상설무대’도 눈여겨 볼만 한데 오는 18일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송년음악회’의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33~4, www.gf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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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한 이번 무대는 문화소외계층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도 초대해 강남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에서 연주될 곡목은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바장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77’,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Op.96’ 인데, 2014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수상 등 각종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목요상설무대’도 눈여겨 볼만 한데 오는 18일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송년음악회’의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33~4, www.gf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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