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 초입에 생태 놀이터 ''아이뜨락''이 탄생했다. ''아이뜨락''은 ''아이''와 ''뜰'' ''즐거울 락(樂)''을 조합한 합성어로 ''아이들이 노는 즐거운 자연 공간''이라는 뜻이다. 환경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울 서초구, 경기 부천시, 부산 금정구, 대구 달서구 등 12곳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생태 놀이터 ''아이뜨락'' 조성을 지원했다.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우면동 ''아이뜨락''은 아이들이 나무와 자갈, 흙 등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체험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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