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상담교사, 강남구와 2016 대입 정복 나서

지역내일 2015-06-22

서울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회장 오장원 단대부고)와 서울중등진로와직업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재현 압구정고)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도록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컨실팅’, ‘2016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대학 전공 설명회’ 역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컨실팅’은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학생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대상자로 선발하며 4회에 걸쳐 연 800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1차 컨설팅은 지난 달 30일 단대부고에서 진행됐으며, 2차 컨설팅은 오는 20일(토), 압구정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3차와 4차 컨설팅은 9월12일(토)과 10월 31일(토)에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2016 대학입학 설명회’는 1부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입학관련, 2부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실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지난 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대학 전공설명회’에서는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고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희망 전공별로 대학생들을 만나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대학을 입학한 후에도 전공이 맞지 않아 많은 학생이 재수를 하거나 전공을 바꾸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