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메르스 비상대책반 운영에 이어 메르스 예방을 위한 상담 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만안구보건소 내 설치된 메르스 콜센터는 메르스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이와 관련된 상담과 올바른 정보제공 등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콜센터는 메르스와 관련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메르스 대책반과 함께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항균비누 등을 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 도서관, 노인복지회관 등에 배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문자발송을 통해서는 메르스 예방법과 환자발생에 따른 대처법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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