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8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아름채 노인복지관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름채 노인복지관 큰 마당과 내손공용청사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된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 직원들의 어버이은혜 합창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국악 및 난타, 어린이집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진 남편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난을 사랑과 웃음으로 극복한 김광신(75), 윤금선(70)씨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마련, 가족의 소중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우리 사회가 지금의 모습을 이루기까지 젊은 청춘을 바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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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채 노인복지관 큰 마당과 내손공용청사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된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 직원들의 어버이은혜 합창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국악 및 난타, 어린이집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진 남편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난을 사랑과 웃음으로 극복한 김광신(75), 윤금선(70)씨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마련, 가족의 소중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우리 사회가 지금의 모습을 이루기까지 젊은 청춘을 바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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