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인라인롤러 경기장 뒤(비산동 100번지)에 한우고기 전문점 ‘우가백’(대표 문병철)이 오픈 했다. 2층에서 바라본 수려한 전망과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알록달록 피어 있는 꽃들, 잔잔히 흐르는 음악은 고객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다. 주 메뉴를 보면 등심(150g) 2만8000원, 특수부위(150g) 3만2000원, 갈비찜(중/대)과 육회, 육전 등이 있다. 또, 정식메뉴로 ‘우’정식(무밥, 국, 샐러드, 전, 탕평채, 기본찬) 1만1000원, ‘가’정식(우정식, 육전, 육회 또는 불고기) 1만5000원, ‘백’정식(우정식·등심100g) 2만원. 가족단위 또는 단체회식 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특히 고기류는 한우1+ 이상만을 사용하고, 솥에 무밥을 안쳐 손님상에 올리며, 밑반찬 등 모든 요리는 25년 경력의 한식요리전문 쉐프가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총 80석의 연회석(1층 40석, 2층 40석)이 완비 되어 있고, 5명 이상 고객 방문시 셔틀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우가백에서는 ‘5월 가정의달’ 이벤트로 13일부터 3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4인이상)에게 전메뉴 1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31-387-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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