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찾아라!

전문지식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지역내일 2015-05-18

피부 관리와 몸매 유지는 자기관리의 척도처럼 여겨지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기간도 따로 필요 없는 비수술적 리프팅이나 레이저 시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술이 적합할까. 그 솔루션을 얻기 위해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피부과''의 피부과 전문의 반재용 원장을 찾았다.

바노바기


과한 변화 아닌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5월 가정의 달에 즈음하여 부모님에게 효도 시술을 선물하는 자녀들이 늘고 있다. 백모(39·강남구 청담동) 주부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어렵사리 병원을 찾았다. “어버이날도 있고 또 평소에 엄마가 원하던 일이라서 용기를 냈다”는 그녀는 친정엄마 나이에 주름제거나 리프팅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을 해도 무리가 없는지 궁금해 했다. 또한 본인에게 맞는 시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반재용 원장은 “요즘 환자분들은 단순히 어려 보이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피부 속에서부터 일어나는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손상된 피부 기능 회복에 주목하는 등 똑똑한 관리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바노바기 피부과''의 대표적인 ‘스피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에는 ‘올인원 리프팅’이 있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볼륨이 감소하고 피부가 처지기 마련인데, 레이저를 이용하여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필러로 볼륨을 채워주면서 실 리프팅으로 처진 살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복합시술이다.


새로운 개념의 동안 탄력 시술 ''베이비페이스 테라피''
얼굴 탄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잔주름이 많은 피부라면 ''써마지 CPT''를 추천한다. 리프팅 레이저의 대명사격인 써마지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출시된 3세대 레이저가 바로 써마지 CPT다. 써마지 CPT는 고주파를 이용, 진피는 물론 피하지방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의 리모델링을 유도한다. 또한 최근에는 ''베이비페이스 테라피''가 단연 인기다.
이는 피부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리쥬란힐러,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PRP)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혼합하는 물광 PRP, 그리고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가장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보이는 울쎄라,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시술이다. ''리쥬란힐러''는 인체 적합성이 높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라는 물질을 피부 속에 주입, 손상된 피부 조직을 복원하고 기능을 회복시킨다. 폴리뉴클레오티드(PN)는 피부 속에서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콜라겐을 합성하는 기능이 있고, 피부 속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형성하기도 한다.


피부상태와 환경 고려한 맞춤식 시술과 프로그램
여기에 피부 재생효과가 탁월한 PRP 시술과 지속적인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울쎄라 시술까지 받으면 이른바 ''꿀광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반 원장은 "이 모든 과정이 하루 만에 끝나며 또 시술 후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베이비페이스 테라피'' 같은 동안 피부 시술은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인 만큼 피부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 같은 재료라도 요리사에 따라 각기 다른 요리가 나오듯 같은 시술이라도 시술자의 전문성과 숙련도에 따라 그 결과가 상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반 원장은 "같은 나이대의 환자라 해도 처짐의 정도나 피부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같은 시술을 적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면밀한 진단과 함께 환자 개개인의 피부상태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식 시술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TIP/ ''베이비페이스 테라피'' 장점
-One Day(당일 퇴원) 시술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효과
-미백, 주름, 보습, 탄력을 한 번에 해결
-피부 속부터 건강해지는 진정한 힐링 뷰티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
-거의 티가 나지 않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도움말 ''바노바기 성형  피부과'' 반재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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