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유치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의 CCTV를 1/2로 축소한 CCTV 미니어처를 이용해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다. 실제 위급상황 재연을 통해 CCTV 비상벨을 직접 눌러 도움을 요청하고, 관제센터에서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등 각종 위험 상황시 어떻게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서초25시센터) 구축을 통해 범죄예방, 공원관리, 주정차단속, 재난재해 등으로 설치된 CCTV 912대를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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