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금융소외계층 찾아가는 금융교육실시

지역내일 2015-05-04
강남구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운영팀 소속 금융전문가를 초청해 ‘금융이야기’란 주제로 각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다. 지역 내 참여학교는 자곡초, 압구정초, 삼릉초, 봉은초, 대왕초, 구룡초, 대치초, 대청초, 학동초, 개원초, 일원초 등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는 대치중, 청담중, 수서중, 대청중 4개교, 고등학교는 중산고, 은광여고, 수도공고 3개교로 총 18개교이며, 참여 학생 수는 총 3448명이다.
금융당국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 할애된 경제교육 시간은 총 31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교과의 0.7% 수준으로 이 중 금융 관련 부문은 2~3시간 정도며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 등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고 있다.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금융·경제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금융소외 계층에게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기초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채무관리 능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02-3423-5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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