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카페트’가 정선 여량 냉동찰옥수수를 위해 판매를 시작한지 1주일 만에 1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강원도청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홍보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는 정선 여량농협의 냉동찰옥수수로 준고랭지역에서 재배된 미백찰옥수수다. 정선지역은 준고랭지역으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으며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수확 하자마자 바로 쪄서 급냉한 것이라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강원도청 김용철 대변인은 “카페트를 통해 도내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 시도, 시군 간 교차 홍보로 강원도 알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냉동찰옥수수 구입처 : 여량농협 http://www.yeoryang.com / 강원장터 http://gangwonjangter.kr / 전화 주문 : 033-562-8948, 563-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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