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지역내일 2015-03-09

강남구는 이번 달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하는 국제구호개발 엔지오(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신청을 받아 10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동 자신과 남의 권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형식적이고 일원화된 주입식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연령에 맞춰 교육의 방법을 달리하였다. 6 ~ 7세 유아를 위한 남녀 몸의 차이와 유괴, 성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 표현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의‘아동 힘 키우기’, 초등교육 1~2학년에게는 아동이 성폭력 상황을 인지와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초등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양한 게임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는‘놀면서 배우는 권리’,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공감, 배려, 존중을 이해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비 투게더(BE TOGETH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2012년 전국 제일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강남구는 매년‘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이버폭력예방, 언어폭력예방, 맑은 물 드림(Dream)등 교육이외 다양한 캠페인도 준비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성발달에 필요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