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오는 10일부터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을미년(乙未年) 한해 살림살이와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알뜰 살뜰 예산보고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3시 압구정 교회에서 `신사·압구정·논현 1동’권역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는 지역 내 22개 동 주민 센터를 인근 2 ~ 3개 동으로 묶어 총 9회 개최된다.
보고회는 구 주요부서 간부들도 참석해 구민의 궁금증을 바로 현장에서 해소하는 ‘즉문 & 즉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다뤄질 주요사항은 ‘2015년 예산 및 재정현황, 글로벌 한류관광벨트 조성 및 활성화, 한전 등 공공기관 이전부지 일대 복합개발, 집단 무허가 판자촌 정비, 강남복지재단,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 나라를 사랑하는 안보 1번지 강남’ 등과 각 동별 주요 역점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과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한다. 구는 보고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을 유형별, 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편성과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피드백(feedback)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장기간 검토 또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 통보해 사후에라도 민원결과를 알려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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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는 구 주요부서 간부들도 참석해 구민의 궁금증을 바로 현장에서 해소하는 ‘즉문 & 즉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다뤄질 주요사항은 ‘2015년 예산 및 재정현황, 글로벌 한류관광벨트 조성 및 활성화, 한전 등 공공기관 이전부지 일대 복합개발, 집단 무허가 판자촌 정비, 강남복지재단,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 나라를 사랑하는 안보 1번지 강남’ 등과 각 동별 주요 역점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과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한다. 구는 보고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을 유형별, 사례별로 분류해 다음 예산편성과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피드백(feedback)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장기간 검토 또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 통보해 사후에라도 민원결과를 알려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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